🎷 영혼을 울리는 사운드, 색소폰! 🎷
색소폰은 특별한 음색과 매력을 가진 관악기로, 최근에는 재즈 음악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클래식, 팝, 블루스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도 활용됩니다!
색소폰은 키보드와 같은 방식으로 단순한 멜로디, 화음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적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폭넓은 음역대에 특별한 음색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전 유럽과 아메리카,
아프리카에서도 사랑받는 악기입니다!
평생교육원에서 상시 모집하는 색소폰 강좌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1:1 개인 맞춤형 레슨으로 진행됩니다.
색소폰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연주자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색소폰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특히!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색소폰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고급 색소폰 테크닉까지
모두 지도해 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처음이라 망설이고 계신 분이 있다면 지체 말고 경험해 보세요!
💡수강 과정 안내
■ 과목명: 색소폰 강좌
■ 담당 강사 소개: 이준목 교수
- Henri Selmer Paris 색소폰 아티스트
-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덕성여자대학교 음악아카데미 외래 교수
- 연세대학교 음대 재학 중 프랑스 유학
- 프랑스 끌라마흐 국립 음악원, 세르지 퐁투아즈 국립 음악원 졸업
- 파리 스꼴라 칸토룸(오케스트라 지휘), 파리 국립 음악원(실내악) 졸업
- 이탈리아 키에리 국제 콩쿨 한국인 최초 입상, 영산음악콩쿨 실내악 부문 전체 대상 외 다수
- 프랑스 한국 문화원 초청 연주(2회)
- 독일 아르노 보른캄, 빈센트 데이빗, 얀 슐츠 분너트 발터 반 하우에(바로크 음악) 마스터 클래스 수료
-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 한국 작곡가 협회 소속
- 가우데아무스 국제 교류음악회 연주 및 금호아트홀 연세 귀국 독주회
- 대전 클라리넷 콰이어와 협연(대전 예술의 전당)
-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디토 오케스타라, TIMF 앙상블 등 객원 연주
- 피나이스트 겸 작/편곡가 최영민과 디지털 앨범 "Saxophone Fantasy" 발매
-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외래교수 역임
- 아니무스 콰르텟, 프로젝트 에스 앙상블 멤버
■ 과정 및 수강료
- 10회 과정
- 기초반 (40분 수업) 48만원
- 중급, 고급반 (50분 수업) 60만원
■ 수강대상
- 색소폰을 아름답게 연주하기 원하는 누구나!
■ 강의일정 및 내용
- 상시 모집
- 수업시간, 날짜는 담당교수와 상의 후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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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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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조립하는 방법, 소리 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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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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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읽는 방법, 소리 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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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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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운지법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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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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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운지법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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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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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깅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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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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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노래 연주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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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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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 , 8분음표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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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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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리듬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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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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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계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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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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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노래 연주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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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방식
- 1:1 레슨 / 담당 교수와 상담 후, 자신의 실력에 맞는 맞춤 학습 가능
■ 수업장소
- 감리교신학대학교 신석구 기념관 평생교육원 레슨실
📬수강 신청 안내
■ 상담 및 수강신청
- 평생교육원 전용회선 : 010-5965-4617 (*1:1 카카오톡/문자 상담가능)
- 평생교육원 유선전화 : 02-3619-238
[공지] 감리교신학대학교 주차비 인상, 2024년 12월 1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요금 안내
안녕하세요! 감리교 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입니다. 다가오는 주차비 인상에 대한 안내를 드립니다. 이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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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생 후기🗣️
수년 전에 어느 행사 후 음악공연에서 색소폰을 들고나오신 목사님의 연주를 들은 적이 있어요.
연주자 뒷배경에는 음악과 어울리는 동영상이 펼쳐지는데 반주와 함께 울려 퍼지는 아름답고 맑은 색소폰 찬양에 매혹된 적이 있었어요. 색소폰도 종류가 여러 가지라 알토, 소프라노, 테너 이렇게 있다고 하는데, 바꿔가면서 노래에 맞게 연주하는데, 찬송가도 있고 찬양도 있고 가사를 묵상하면서 참 감동이 가득한 시간으로 기억하네요.
그러다가 감리교신학대 평생교육원에서 색소폰 교수님을 초빙하여 가르치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입문을 하게 되었어요. 감신대 평생교육원의 음악 강좌들이 다 세계적 수준의 교수님들이시라 좋은 레슨들을 여기서 받을 수 있거든요. 다른 악기들도 다 그렇지만, 처음에 기초를 잘못 배우면 계속 고생하잖아요.
실은 색소폰도 먼저 구입을 해놓고 배울 적당한 기회를 못 찾아서 그전에 몇 개월 동안 혼자서 유튜브도 보고 책도 보면서 이리저리 불어보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잘못된 습관이 벌써 들어서 처음에 고치느라고 고생을 많이 했어요. 처음부터 제대로 된 교수님에게 배우면 이런 고생이 덜했을 것 같아요.
같이 배우시는 분은 생초보로 시작하셨는데 빠른 진도로 나가셔서 매주 실력이 일취월장 늘고 있네요. 소리가 커서 연습할 곳도 필요한데, 연습장소와 시간도 제공을 해 주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고요. 다른 음악과정들도 그렇지만 일정 수준 되면 연주회도 열어준다고 하고, 대학이라서 더욱 믿고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아름다운 관악기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듣는 이들에게 은혜를 끼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