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법무부 한국어 수업에 감리교신학대 평생교육원에서는
꽃을 준비하여 수강생 모두에게 나눠드렸답니다.
강의하시는 유정란 선생님과 박은영 평생교육원장님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든 이민자통합프로그램 수강생분들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세계 각지에서 온 분들이
결석 거의 없이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답니다.
박은영 평생교육원장님도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석사학위를 가지신
한국어 선생님으로,
법무부의 프로그램에 선정되고 운영하여
보람과 뿌듯함을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주 고마우신 분들과 만났습니다.
바로 한민족선교회 임원분들이십니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3백만원을 후원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위와 같이 학생들을 위한 선물도 사고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기기나 기타 여러가지에
아주 요긴하게 쓰일 것 같아 너무 감사하네요.
2024년에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법무부 이민자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답니다! 🎉
(운영기간: 2025~2027년)
사회통합 프로그램은 이민자들이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여,
원활한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평생교육원은 통합프로그램을 통해 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신대 평생교육원이
이렇게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첫 발걸음을 떼는 상황에서
정말 감사하게도, 그 노력에 보탬이 되주시고자
한민족선교회에서 3백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
평생교육원 박은영 원장님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한민족선교회에게
꽃과 에코백을 전달하며 깊은 감사를 표하셨습니다.
이 후원금은 한국어 수업과 이민자 학생들을 위한 위한 환경 조성 및 다양한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향해 가는데 소중히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한민족선교회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감신대 평생교육원은 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항상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