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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평생교육원, ‘서대문구 행복캠퍼스 지원사업’ 3개 강좌 선정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이하 감신대) 평생교육원(원장 박은영)이 2025년 서대문구에서 지원하는 ‘9개 대학 연합 행복캠퍼스’ 사업에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지역·대학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을 ‘주민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구축하고 주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구가 예산을, 대학이 캠퍼스 공간과 전문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감신대는 지난 2024년 ‘담장 없는 대학, 서대문행복캠퍼스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3개의 지역 맞춤형 전문 강좌를 개설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설된 강좌는 ▲AI 기술과 미디어 활용으로 영어 주도자 되기,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문화역사기행, ▲지능 다루기: 다중지능으로 확장하는 나의 가능성이다. ▲AI 기술과 미디어 활용으로 영어 주도자 되기(박은영 교수) 강좌는 챗지피티(ChatGPT) 등 다양한 인공지능 미디어를 활용해 자기주도적인 영어 학습을 지원하고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강좌이다.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문화역사기행(역사학 서종원·오르간 이웅희/이영선· 성악 차숙희/고명산/김경희· 색소폰 이준목·클라리넷 박재성·피아노 김도영·드럼 안원국·바이올린 이미희 교수) 은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음악을 수학한 전문 교수진이 음악을 통해 세계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강좌이다. 성악과 일부 악기에 한해 직접 실습(연주 체험)도 가능하다. ▲지능 다루기: 다중지능으로 확장하는 나의 가능성(박진경 교수) 강좌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도구로 활용하여 사회적 이슈와 방향을 분석하고, 사고력과 지능을 확장하여 미래 교육을 주도하는 시민 리더를 양성한다.

 

감신대 유경동 총장은 ‘행복캠퍼스’ 개강을 앞두고 “‘담장 없는 대학’ 사업은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플랫폼 구축의 첫발을 내딛은 의미 있는 사업이다.”며 “특별히 서대문구 내에서 138년 동안 민족과 신앙의 인재들을 양성해온 교육기관으로서의 사명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서대문구와 협력을 더욱 긴밀히 하여 지역 주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열린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평생교육원 박은영 원장은 “전문성과 활용성 높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고도화된 지식 기반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생성하여, 지역 주민들이 삶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현재 감신대 평생교육원은 이민자의 한국 사회 적응과 자립을 위한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기관’(운영 기간: 2025년~2027년)으로 매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이와 같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협력하며 교육의 울타리를 넓히고, 누구나 배움의 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 교육 문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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