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주와버성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머니 기도 못잊어 어머님의 기도 이 찬송의 작시자 리지 디 아몬드(1861-1921) 여사는 평생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며 여러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드렸던 강인한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는 펜실바니아에서 태어나 초등부의 교사로 충성스럽게 섬겼는데, 너무 나이가 들어서 집에서 교회까지 갈 수 없을 때까지 계속 주일학교 선생님으로 섬겼다고 합니다. 그녀는 목사인 남편과 결혼하여 8남매를 낳았는데, 남편은 갑자기 세상을 떠나 홀로 8남매를 양육해야 했습니다. 가족들의 생계를 위하여 어떤 일이든 가리지 않고 하였고, 그 가운데서도 많은 찬송시를 지었습니다. 한 때는 질병과 전염병으로 많은 이들이 죽어가고 있고,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사랑하는 가족들도 언제 죽어갈지 몰라 전전긍긍할 때가 있었습니다. 어떤 .. 이전 1 다음